전통과 미래, 사람을 잇는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
(사)마로는 2005년 사물놀이패 '노리안마로'로 시작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제주의 공연예술단체입니다. 뿌리는 전통가무악이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제주의 신화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융복합 창작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통과 미래,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가치 아래,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통과 화합의 예술을 추구합니다. 사회적 기여를 통해 예술가로서 삶의 가치를 고양하고, 청년 예술가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며, 문화예술 지역 공동체를 일구어 온 성과를 인정 받아 2020년 (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예술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는 단체로 한 길을 걸어가겠습니다.